2024년 하계 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SNS를 통해 "파리 올림픽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올림픽 개최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과 우려
주거 문제와 대중교통 혼잡
파리 시민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주거 문제와 대중교통 혼잡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파리시는 올림픽 관계자들의 숙박을 위해 학생 기숙사를 비워내기로 하고, 지하철 요금을 2배로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자신들의 생활이 크게 방해받을 것이라 주장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 가중
파리 시민들은 올림픽 개최로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심화 등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 당국이 외국인 노숙자와 망명 신청자들을 밀어내는 것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범죄와 테러위험 증가
시민들은 올림픽 기간 파리가 범죄와 테러의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폭력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를 피해 멀리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시민과 정부의 갈등
이처럼 프랑스 정부와 파리시 당국은 올림픽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번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올림픽 유치를 강행한 것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파리 올림픽은 시민과 정부의 갈등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팀코리아 주요 경기 40, 주목할 선수
대회기간 : 2024. 07. 26 ~ 08. 11
🏊 경영
1.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 베이징 2008 금메달리스트이자 런던 2012 은메달리스트인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도전
2. 남자 자유형 200m: 황선우 - 이 종목 최초로 금메달 도전
3. 남자 계영 800m - 한국 최초로 단체전 메달 도전
⛳골프
4. 여자 골프: 고진영
🚴 근대5종
5. 근대5종 남자부: 전웅태 – 도쿄 2020 최초 메달 이후 2 연속 메달 도전
🤸♂️기계체조
6. 여자 도마: 여서정 - 도쿄 2020 동메달 이후 2회 연속 메달 도전
7. 여자 단체전: 여서정, 신솔이, 이다영, 이윤서, 엄도현 - 36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체전 출전
8. 남자 마루운동: 류성현 - 도쿄 2020 4위, 이 종목 최초 메달 도전
🏸배드민턴
9. 여자 단식: 안세영 – 애틀랜타 1996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이 종목에서 첫 올림픽 메달 도전
10.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 베이징 2008 이후 첫 메달 도전
11.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 – 런던 2012 이후 12년 만에 메달 도전
12.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 시드니 2000과 런던 2012를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이 종목에서 메달을 놓친 적 없음
🥊복싱
13. 여자 -54kg: 임애지
14. 여자 -60kg: 오연지
🏆브레이킹
15. 비보이: 홍텐(Honten, 김홍열), 윙(Wing, 김헌우) – 초대 올림픽 브레이킹 메달리스트 탄생
🧗스포츠클라이밍
16. 남자 볼더 및 리드: 이도현
17. 여자 볼더 및 리드: 서채현
🎯양궁
18. 여자 단체전: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 서울 1988부터 도쿄 2020까지 9연패의 신화 달성 후, 10연패 도전
19. 남자 단체전: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 리우 2016 이후 3연패 도전
20. 혼성 단체전 – 한국 양궁, 초대 올림픽 챔피언으로서 2연패 도전
21. 여자 개인전: 임시현 – 한국 양궁, 4회 연속 금메달 도전
22. 남자 개인전: 김우진 – 한국 양궁, 8년 만에 금메달 도전
🏋️역도
23. 여자 +81kg: 박혜정 – 장미란 이후 역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로서 올림픽 금메달 도전
🥋유도
24. 남자 66kg: 안바울 – 한국 유도 최초로 3회 연속 메달 도전
25. 남자 +100kg: 김민종 - 서울 1988 대회 조용철의 동메달 이후 36년 만에 메달 도전
26. 여자 57kg: 허미미 - 애틀랜타 1996 대회 정선용의 은메달 이후 28년 만에 메달 도전
27. 여자 +78kg: 김하윤 – 시드니 2000 대회 김선영의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메달 도전
🏃♂️육상
28.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 한국 육상 최초 올림픽 메달 도전
🏓탁구
29. 혼합 복식: 임종훈-신유빈 – 한국 탁구 최초 메달 도전
30. 여자 단체전: 전지희, 신유빈 – 베이징 2008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메달 도전
31. 여자 개인전: 신유빈 – 아테네 2004 김경아 동메달 이후 20년 만에 메달 도전
🥋태권도
32. 여자 +67kg: 이다빈 – 한국 최초 금메달 도전
33. 남자 -58kg: 박태준 – 한국 최초 금메달 도전
34. 남자 -80kg: 서건우 -한국 최초 메달 도전
🥇펜싱
35.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 – 한국 최초 여자 에페 개인전 메달 도전
36.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 – 한국 최초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도전
37. 여자 에페 단체전: 송세라, 최인정, 이혜인, 강영미 – 한국 최초 에페 단체전 금메달 도전
38. 남자 사브르 단체전: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 '뉴 어펜저스' 3연패 도전
39. 여자 사브르 단체전: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 – 2회 연속 메달 도전
🏐핸드볼
40. 여자 핸드볼 – 베이징 2008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메달 도전
출처 : olympics.com/kr/news - by monica EJ Kim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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