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공부1 벌써 7월? 연초 목표를 살리는 '중간 점검'의 기술 2025년의 달력이 벌써 절반 넘게 넘어갔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새해 첫날, 새로운 다이어리를 펴고 야심 차게 적어 내려갔던 우리의 다짐들이 떠오릅니다. '주 3회 운동하기', '매일 영어 단어 20개 외우기', '올해는 꼭 1,000만원 모으기!그런데 혹시, 그 다이어리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뜨끔하며 멋쩍은 미소를 짓고 계실 겁니다. 괜찮습니다. 그건 여러분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니까요. 원대한 목표가 시간의 흐름 속에 희미해지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가 아닌 '재정비'입니다. 마라톤에도 급수대가 있듯, 우리에겐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고 전략을 수정하는 '중간 점검'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망한 줄 알았던 2025년의 계획.. 2025. 7. 22. 이전 1 다음